Shadowrocket의 Global Routing에서 Config는 설정된 규칙에 따라 연결을 나누고, Proxy는 트래픽 전체를 선택한 프록시로 보내며, Direct는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연결합니다. 일상적으로는 규칙과 정책이 준비된 Config가 편리합니다. Proxy는 연결 경로를 비교하거나 규칙 적용 여부를 점검할 때 잠시 사용할 수 있지만, 규칙을 따르지 않는 테스트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글은 본인의 연결 서비스와 설정을 이미 보유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모드 선택, 전환 위치, 테스트 후 원상 복구 방법을 설명합니다.
Config, Proxy, Direct의 역할부터 구분하기
Global Routing은 요청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지 선택하는 항목입니다. Config를 선택하면 현재 활성화된 Config의 규칙과 정책을 기준으로 요청별 경로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도메인은 프록시 정책을 사용하고, 다른 요청은 DIRECT로 처리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onfig를 선택했다고 해서 모든 트래픽이 프록시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결과는 현재 선택한 Config의 규칙 내용과 순서에 달려 있습니다.
Proxy는 일반적으로 규칙에 따라 요청을 나누지 않고 트래픽 전체를 선택된 프록시 경로로 보냅니다. 반대로 Direct는 프록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을 시도합니다. 이 두 모드는 규칙을 편집하거나 재작성하는 기능이 아니라, Global Routing에서 연결 처리 방식을 바꾸는 선택지입니다. 연결이 실패했을 때 잠깐 비교하는 용도로는 유용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평소 Config에서 의도한 도메인별 분기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화면에 Scene이 표시된다면, 이는 사용 중인 설정과 기능에 따라 미리 정한 조건이나 동작을 적용하는 선택지입니다. Config·Proxy·Direct와 같은 기준으로 단순히 “전체 프록시”라고 해석하지 말고, 현재 Scene에 어떤 조건과 동작이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여기서는 초보자가 구분하기 쉬운 Config, Proxy, Direct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Home에서 Global Routing 모드 바꾸기
모드를 전환하기 전에 현재 선택된 항목과 활성 Config를 확인하세요. Shadowrocket을 열고 Home 화면에서 Global Routing을 찾아 현재 선택된 모드를 확인한 다음 원하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화면의 세부 배치나 버튼 모양은 앱 화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표기된 영어 메뉴 이름을 기준으로 찾으세요. 설정을 바꾸었는데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것처럼 보이면 먼저 실제로 선택 상태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하고, 새 요청으로 다시 시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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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열기
Shadowrocket을 열어 Home으로 이동합니다. 연결이 필요한 테스트라면 사용할 수 있는 본인 소유의 연결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고, 인증 정보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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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드 기록
Home에서 Global Routing을 열어 현재 Config, Proxy, Direct 또는 Scene 중 무엇이 선택되어 있는지 기록합니다. 전환 전 상태를 적어 두면 테스트 후 원래 설정으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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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맞게 선택
평소에는 규칙 기반 분기가 필요하면 Config를 선택합니다. 전체 프록시 경로를 잠깐 비교할 때는 Proxy,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는 직접 연결을 비교할 때는 Direct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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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요청으로 테스트
선택한 뒤 같은 웹사이트나 앱 요청을 다시 실행해 결과를 확인합니다. 이전에 열린 페이지나 캐시된 결과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실패한 도메인과 시각을 함께 기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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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태 복구
비교가 끝나면 Global Routing을 열어 처음 기록한 모드로 되돌립니다. 일상적인 분기 설정을 사용하던 경우에는 Config로 복구한 뒤 필요한 웹사이트에 다시 접속해 확인하세요.
연결 스위치를 켜고 끄는 동작과 Global Routing의 모드 선택은 같은 작업이 아닙니다. 모드만 바꾸어도 연결 상태나 규칙 내용이 함께 수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테스트 중 자동 연결 동작이 개입하는 것 같다면 Settings → On Demand에서 현재 조건을 확인하고, 변경이 꼭 필요할 때는 기존 상태를 기록한 뒤 시험 후 복구하세요.
일상 사용에는 Config가 적합한 이유
Config는 요청을 규칙에 따라 분기하는 방식이므로, 평소에 일부 연결은 프록시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직접 연결하도록 설정해 둔 사용자의 기본 선택으로 적합합니다. 단, Config라는 이름만으로 규칙이 올바르거나 원하는 정책이 적용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먼저 Config 화면에서 실제로 선택된 파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해당 파일에 필요한 규칙과 정책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용도에 따라 모드 선택하기
평소 사용
- Global Routing에서 Config 선택
- 활성 Config의 규칙과 정책을 기준으로 분기
- 자주 쓰는 도메인별 처리 방식 확인
-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지 평소 연결로 점검
잠깐 비교
- Proxy로 전체 프록시 경로를 임시 확인
- Direct로 프록시를 거치지 않는 경로 비교
- 시험한 모드와 대상 도메인을 기록
- 확인이 끝나면 원래 모드로 복구
Config는 규칙 기반 일상 분기, Proxy와 Direct는 경로 비교에 활용하고 테스트 뒤에는 원래 Global Routing 상태를 복구하세요.
Config에서만 특정 도메인이 실패하고 Proxy에서는 접속된다면 전체 프록시 경로는 응답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 사실만으로 원인이 규칙 하나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규칙의 매칭 순서, 정책 선택, 도메인 해석, 대상 서비스 상태 등 다른 요소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Proxy에서 접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Config의 규칙이 반드시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한 번에 한 조건씩 비교하고, 각 결과를 분리해 기록하세요.
Proxy를 연결 테스트에 활용할 때
Proxy를 선택하면 규칙을 통과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체 프록시 경로가 동작하는지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Config에서 특정 사이트가 열리지 않을 때 같은 네트워크와 같은 사이트를 유지한 채 Proxy에서도 시험하면, 규칙 분기와 전체 프록시 경로의 결과가 서로 다른지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비교는 진단의 출발점이지 원인을 확정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DNS 요청 처리, 사이트 상태, 기기 네트워크, 서비스의 접근 조건 등은 별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 시험 조건을 고정하세요. 가능한 한 같은 Wi-Fi 또는 셀룰러 연결, 같은 기기, 같은 도메인을 사용합니다. 모드를 바꾸면서 네트워크와 연결 항목까지 동시에 바꾸면 결과를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결과를 구체적으로 기록하세요. “인터넷이 안 됨” 대신 테스트한 도메인, 발생 시각, Global Routing 모드, 화면에 표시된 오류를 적습니다. 계정 정보나 구독 주소 등 비밀값은 기록을 공유할 때 가리세요.
- Config로 돌아와 재확인하세요. Proxy에서 접속된 뒤 Config로 복구해 같은 요청을 다시 실행합니다. 일시적인 네트워크 변화나 사이트 응답 차이를 규칙 문제로 오해하지 않도록 여러 조건을 분리해 보세요.
- Direct는 결과 비교에만 사용하세요. Direct는 프록시 경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해당 네트워크에서 직접 연결이 허용되는지 확인하는 비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이트가 Direct에서 열려야 한다고 기대하지 마세요.
테스트를 위해 Proxy를 선택한 상태로 계속 두면 Config에 작성된 도메인별 분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Direct 상태에서는 프록시를 사용하도록 의도한 요청도 직접 연결을 시도합니다. 잠깐의 테스트가 끝나면 Home → Global Routing에서 기록해 둔 원래 모드를 선택하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결과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Config에서 규칙과 연결 상태 확인하기
Config를 선택했는데 예상과 다른 경로로 연결된다면 먼저 활성 Config를 확인하고, 그다음 해당 Config의 규칙과 정책을 살펴보세요. 규칙은 요청이 어떤 조건에 맞는지 판단하고, 정책은 일치한 요청에 적용할 동작을 정합니다. 예시를 이해할 때는 규칙 키워드와 정책 이름을 분리해서 보세요. 아래 항목은 형식을 설명하기 위한 일반 예시이며, 실제 설정은 본인이 가진 Config와 서비스 정보에 맞아야 합니다.
규칙에서 볼 항목
- DOMAIN-SUFFIX
- 도메인 접미사에 따라 요청 매칭
- GEOIP
- 요청의 IP 분류에 따라 조건 매칭
- FINAL
- 앞선 규칙에 일치하지 않은 요청의 최종 처리
위에서 먼저 적용되는 규칙과 마지막에 처리되는 FINAL을 함께 확인하세요.
모드에서 볼 항목
- Config
- 활성 Config의 규칙과 정책 사용
- Proxy
- 전체 프록시 경로를 비교하는 임시 선택
- Direct
-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는 직접 연결 비교
선택 모드와 Config 내부 규칙은 서로 다른 설정 단계입니다.
규칙을 수정할 때는 원래 내용을 보관하고 한 번에 한 항목만 바꾸세요. Config의 규칙을 변경한 뒤에는 저장 여부를 확인하고 새 요청으로 테스트해야 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정책이나 도메인이 여러 개 있다면, 실제로 어떤 규칙이 먼저 일치하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맨 아래 항목만 고치는 것은 피하세요. 구독이나 외부 설정으로 관리되는 항목이라면 업데이트 과정에서 내용이 다시 바뀔 수 있으므로 출처와 관리 방식을 먼저 확인합니다.
Proxy에서는 되는데 Config에서는 안 돼요.
Home → Global Routing에서 두 모드의 결과를 같은 도메인으로 비교한 뒤 Config의 활성 파일, 해당 도메인에 먼저 맞는 규칙, 적용 정책을 차례로 확인하세요. Proxy에서 성공했다는 사실만으로 DNS나 규칙 중 하나를 원인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Config를 골랐는데 전부 프록시로 가나요?
Config 자체는 규칙 기반 선택입니다. 활성 Config의 규칙과 FINAL이 어떤 정책을 지정하는지 확인하세요. 모든 요청이 같은 방식으로 처리된다면 규칙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거나 앞선 조건이 넓게 일치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가 끝난 뒤 무엇을 복구해야 하나요?
Home → Global Routing에서 테스트 전에 기록한 모드를 다시 선택하세요. Settings → On Demand의 조건을 바꾸었다면 그 항목도 원래 상태로 돌리고, 실제 사용하려는 Config에서 같은 요청을 재확인합니다.
핵심은 Global Routing의 모드 전환과 Config 규칙 편집을 별개의 단계로 다루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의도한 분기 규칙을 사용할 수 있도록 Config를 선택하고, Proxy와 Direct는 제한된 비교 테스트에 활용하세요. 어느 모드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기록하고 한 번에 한 조건만 확인하면, 전체 트래픽 경로와 개별 도메인 규칙을 혼동하지 않고 다음 점검 항목을 정할 수 있습니다.